기업법무 칼럼
신규 서비스 설계 기업법률자문 종류와 필요성, 예시 사례
기업법률자문 왜 출시 전에 진행해야 할까요?
검토의 중심은 조항 해석이 아니라 사업모델의 적법성입니다. 인허가와 업권 여부,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 지식재산, 제휴와 외주 계약, 인력 운영, 광고 표현, 결제와 정산이 모두 하나의 묶음으로 검토됩니다.
제재 수준이 올라갔습니다. 2026년 9월 11일부터 고의나 중과실로 3년 내 위반을 반복하거나 1천만명 이상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우 전체 매출액의 10퍼센트 이내에서 과징금이 산정될 수 있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투자를 근거로 기준금액의 40퍼센트 범위에서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부당한 표시와 광고는 관련 매출액의 2퍼센트 또는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 5억원까지 과징금이 가능하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도 정해져 있습니다.
기능 하나가 업권을 만듭니다. 2024년 9월 15일 시행 개정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과 관리업은 발행잔액 30억원 미만과 연간 총발행액 500억원 미만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등록 의무가 면제됩니다. 포인트나 상품권 기능을 넣는 순간 이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정로는 기업법무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업법률자문 의뢰를 받으면 저희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약관 문장이 아니라 사용자가 서비스 안에서 돈과 데이터를 어떻게 주고받는지입니다. 그 흐름이 업권과 의무를 결정합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문은 어떤 종류로 나뉩니까?
이 가운데 가장 늦게 발견되면 가장 비싼 것이 업권입니다. 등록 대상이라는 사실을 출시 후에 알게 되면 기능을 떼어내거나 서비스를 멈춰야 합니다.
반대로 가장 자주 소홀히 다루어지는 것이 광고 표현입니다. 최고와 유일, 1위 같은 표현, 체험 후기와 전문가 추천, 광고주와의 경제적 관계를 밝히지 않은 협찬이 모두 제재 대상이 됩니다. 합리적 근거 없이 쓴 한 줄이 과징금으로 돌아옵니다.
왜 출시 전에 보아야 합니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고치는 비용입니다. 가입 화면의 동의 항목을 바꾸는 일은 출시 전에는 하루면 되지만, 회원이 쌓인 뒤에는 기존 회원에 대한 재동의와 공지, 데이터 정리가 함께 따라옵니다.
둘째, 제재입니다. 개인정보 영역은 사고가 났을 때의 감경 요건이 평소의 투자와 기록으로 평가되므로, 출시 전에 체계를 만들어 두는 일이 그대로 금액을 바꿉니다.
셋째, 투자와 거래입니다. 투자 실사나 대기업과의 제휴 검토에서 약관과 개인정보, 지식재산 문제가 드러나면 조건이 불리해지거나 거래 자체가 멈춥니다. 저희가 기업법률자문에서 자료를 문서로 남기도록 권하는 이유입니다.
자주 문제 되는 예시는 무엇입니까?
구독 서비스는 전자상거래법상 거래조건 표시와 청약철회 절차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소비자는 계약서를 받은 날이나 상품을 공급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고, 법정 기간 내 철회에 대해서는 위약금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약관에 환불 불가를 적어 두어도 효력이 없습니다.
외부 데이터를 수집해 쓰는 기능은 부정경쟁 문제를 봅니다. 상당한 투자로 만들어진 성과를 공정한 거래 질서에 반해 그대로 가져다 쓰는 행위가 규율 대상이고, 2025년 7월 22일부터 상표와 디자인의 고의 침해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해졌습니다.
브랜드명은 공개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출원 없이 먼저 알리면 선점되고, 그 뒤에는 이름을 바꾸거나 분쟁을 감당해야 합니다.
계약과 인력은 무엇을 봅니까?
계약에서는 세 가지를 봅니다. 개발 외주의 결과물에 대한 권리가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오픈소스를 쓴 부분의 라이선스 조건이 무엇인지, 제휴 상대와의 데이터 공유가 위탁인지 제3자 제공인지입니다. 이 구분을 틀리면 개인정보 영역에서 바로 문제가 됩니다.
인력에서는 근로자성과 보상을 봅니다. 프리랜서로 계약했지만 실제로 지시를 받고 정해진 시간에 일했다면 근로자로 평가될 수 있고, 스톡옵션과 성과 보상은 정관과 주주총회 결의 등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기업법무변호사가 말하는 법률자문 방향
첫째, 돈과 데이터의 흐름을 그립니다. 사용자가 무엇을 입력하고 어떤 경로로 결제하며 그 돈이 누구에게 얼마 동안 머무는지를 정리합니다. 업권 판단이 여기서 나옵니다.
둘째, 화면을 기준으로 점검합니다. 가입과 주문, 이벤트 화면에서 실제로 받는 항목을 목록으로 만들고 동의 양식과 처리방침을 그 목록에 맞춥니다.
셋째, 지식재산을 먼저 확보합니다. 브랜드명과 핵심 기능에 관한 출원 여부를 공개 전에 확인합니다.
넷째, 계약 문서를 정비합니다. 외주와 제휴, 데이터 공유 계약에 권리 귀속과 재위탁, 안전조치 조항을 넣습니다.
다섯째, 광고 표현의 근거를 만듭니다. 쓰려는 표현마다 뒷받침 자료를 남기고, 근거가 없으면 표현을 바꿉니다.
여섯째, 저희가 하지 않는 일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다른 회사의 약관과 처리방침을 그대로 옮겨 쓰는 방식, 실제 처리와 다르게 적어 범위를 넓혀 두는 방식, 등록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명목만 바꾸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실질로 판단되며, 문제가 생기면 그 문서가 가장 불리한 자료가 됩니다.
아래 표는 실제 사안을 각색하여 정리한 것이며,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출시 후에 검토하지 마십시오. 고치는 비용이 몇 배가 됩니다.
둘째, 다른 회사의 문서를 복사하지 마십시오. 우리 처리 현황과 맞지 않으면 그 자체가 위반 자료입니다.
셋째, 명목만 바꾸어 등록 의무를 피하려 하지 마십시오. 실질로 판단됩니다.
넷째, 브랜드를 먼저 공개하지 마십시오. 출원 전 공개는 선점 위험을 만듭니다.
다섯째, 근거 없는 광고 표현을 쓰지 마십시오. 과징금과 형사처벌이 함께 정해져 있습니다.
여섯째, 투자 유치 직전에 몰아서 정비하지 마십시오. 실사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신규 서비스의 법률 검토는 문서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돈과 데이터의 흐름을 보고 어떤 의무가 붙는지를 미리 확정하는 일입니다. 업권과 약관, 개인정보, 지식재산, 계약, 광고를 하나의 묶음으로 보아야 출시 후에 기능을 떼어내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법률사무소 정로는 기업법무팀이 결제와 포인트 기능의 등록 의무를 검토해 온 사안들, 수집 화면 실사로 개인정보 문서를 일치시켜 온 사안들, 외주와 제휴 계약의 권리 귀속을 정비해 온 사안들을 다루어 왔습니다.
출시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지금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기업법률자문이 필요하시면 기획 중인 기능과 화면, 계약서를 보내 주시면 서초동 사무실에서 어느 부분이 위험한지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따뜻한 변호사들이 뭉친 로펌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겁을 주어 사건을 맡는 방식으로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FAQ
Q. 어느 시점에 검토를 받아야 합니까?
A. 기능이 확정되고 개발이 시작되기 전이 가장 좋습니다. 화면 구성이 나오면 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Q. 포인트 기능만 넣어도 등록이 필요합니까?
A. 발행잔액 30억원 미만과 연간 총발행액 500억원 미만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면제됩니다. 규모 전망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Q. 약관에 환불 불가로 적으면 되지 않습니까?
A. 법정 청약철회 기간 내에는 효력이 없습니다. 철회가 제한되는 유형은 사전 고지와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Q. 광고 문구는 어디까지 쓸 수 있습니까?
A. 합리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근거 없는 표현은 관련 매출액의 2퍼센트까지 과징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 개인정보 쪽은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A. 실제 수집 항목과 문서의 일치, 그리고 평소 투자와 점검 기록입니다. 사고 시 감경 요건과 직결됩니다.
Q. 브랜드명은 언제 확인해야 합니까?
A. 공개 전입니다. 출원 없이 알리면 선점되거나 분쟁에 노출됩니다.
Q. 지금 무엇부터 보내면 됩니까?
A. 기획 문서와 주요 화면, 외주와 제휴 계약서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