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칼럼
주가조작 시세조종 혐의, 자본시장법 위반 처벌과 무죄 대응 전략 총정리
주가조작 시세조종이란? 자본시장법상 정의와 성립 요건 완벽 해설
주가조작 시세조종 혐의, 자본시장법 위반 처벌과 무죄 대응 전략 총정리
주가조작 시세조종이란? 자본시장법상 정의와 성립 요건 완벽 해설
개념 및 법적 정의
주가조작 시세조종은 증권시장에서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려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말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6조에서 시세조종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같은 법 제443조에 따라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액의 3배 이상 5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익 또는 회피손실액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까지 가중되며, 5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일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시세조종의 대표적 유형으로는 ① 통정매매·가장매매(제176조 제1항), ② 현실거래에 의한 시세조종(제176조 제2항 제1호), ③ 표시에 의한 시세조종(제176조 제2항 제2·3호), ④ 시세고정·안정 행위(제176조 제3항), ⑤ 연계시세조종(제176조 제4항)이 있습니다.
성립 요건
- 거래 유인 목적의 존재 -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니라 타인에게 그릇된 판단을 하게 하여 매매를 유인할 목적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이 '목적'은 시세조종 사건의 가장 핵심적인 쟁점입니다.
- 인위적 시세 형성 행위 - 통정매매, 가장매매, 고가매수 주문, 허수 주문, 종가관여 주문 등 시장의 자연스러운 수급에 의하지 않은 거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 시세 변동 또는 변동 가능성 - 행위로 인해 실제 주가가 변동되었거나, 적어도 시세를 변동시킬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 고의 및 인식 - 자신의 행위가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대한 인식과 인용이 있어야 합니다. 미필적 고의도 포함됩니다.
- 인과관계 - 행위와 시세 변동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되어야 하며, 부당이득 산정 시에도 이 인과관계가 핵심입니다.
실제 판례 사례
사례 1. 코스닥 상장사 A의 주식을 다량 보유한 의뢰인이 단기간 내 고가매수 주문 및 종가관여 주문을 반복하여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사안에서, 변호인은 해당 주문이 회사의 신규 사업 공시에 따른 합리적 투자 판단이었음을 객관적 자료로 입증하고, 거래 유인 목적이 없었음을 다투었습니다. 법원은 매매 유인 목적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보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례 2. 투자 자문업자가 회원들에게 특정 종목 매수를 추천한 후 본인 계좌로 거래한 행위에 대해 통정매매 및 현실거래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사안에서, 거래 패턴 분석상 시장 수급에 따른 정상 매매로 평가될 여지가 크고 통정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점이 받아들여져 전부 무죄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주가조작 시세조종 혐의 대응 전략과 단계별 변호 방법
주가조작 시세조종 혐의 대응 전략과 단계별 변호 방법
실전 예시 사례
의뢰인 B씨는 평소 단타 매매를 즐기던 개인투자자로, 코스닥 종목 한 개를 1개월간 집중 매매하던 중 금융감독원의 거래내역 분석 결과 '고가매수 주문 및 허수성 호가 제출' 패턴이 포착되어 검찰에 통보되었습니다. B씨는 갑작스럽게 압수수색과 계좌 동결을 당했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어 부당이득 약 7억 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B씨는 본인의 매매가 일반적인 단타 패턴이라고 주장했지만, 수사기관은 거래량 급증 시점·호가 제출 패턴·메신저 대화 내역 등을 토대로 시세조종 목적을 추궁했습니다. 이때 초기 진술 단계에서 어떤 전략을 수립하느냐에 따라 사건의 향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계별 대응 방법
- 금감원 조사 단계 초기 대응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의 출석 요구가 있는 시점부터 변호인이 동행하여 진술 범위와 답변 방향을 정밀하게 조율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의 진술이 향후 검찰·법원에서 결정적 증거로 사용됩니다. - 거래 데이터 정밀 분석
HTS 거래내역, 호가창 데이터, 체결 시간대별 주문 패턴을 정량 분석하여 '거래 유인 목적'이 아닌 합리적 투자 판단이었음을 객관적으로 재구성합니다. - 부당이득 산정 다툼
실현이익·미실현이익·시세조종 인과관계 있는 이익을 분리하여 산정해야 하며, 검찰의 산정액을 그대로 인정할 경우 형량이 급격히 가중되므로 반드시 다투어야 할 핵심 쟁점입니다. - 공범·공모관계 부인 논리 구축
다수가 연루된 시세조종 사건에서는 공모관계의 입증 정도에 따라 죄책이 달라집니다. 메신저·통화·계좌 흐름을 분석해 단순 정보 공유와 공모를 구분짓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 공판 단계 무죄 변론 전략
대법원 판례 법리에 근거하여 매매유인 목적의 부존재, 거래 패턴의 정상성, 인과관계 단절을 입증하는 변론서면을 정밀 작성하고 증인신문을 통해 검찰 측 가설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및 주의사항
- [주의] 금감원이나 거래소의 조사 요구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 단계에서 변호인 없이 출석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 [주의] 카카오톡·텔레그램 등 메신저 대화는 절대 임의로 삭제하지 마십시오. 증거인멸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주의] "단순 투자였다"는 막연한 진술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 근거와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 거래 시점의 공시·뉴스·리포트 등 매수 판단 근거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십시오.
- 동일 종목 거래에 관여한 지인이 있다면 사전에 입을 맞추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며, 각자 변호인 조력을 받아야 합니다.
- 부당이득 산정의 기초가 되는 거래내역을 변호인과 함께 직접 검증하십시오.
- 구속 가능성이 있는 사건이므로 영장실질심사 대비 자료(주거·직업·자산 소명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법률사무소 정로를 소개합니다
화려함 대신 진심으로 승부하는 로펌
정로는 흔히 떠올리는 대형 로펌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변호사 수가 많지도 않고, 광고로 무장한 화려한 외관도 갖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정로는 이미 규모 있는 로펌에서 충분한 경력을 쌓은 파트너 변호사들이 같은 가치관 아래 직접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로펌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친분으로 모인 것이 아니라, '진짜 변호사다운 변호사'가 되겠다는 동일한 신념을 공유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실익이 없으면 사건을 권하지 않습니다
최근 법조시장에는 무리하게 전관을 내세우며 고액 수임료를 유도하거나, 사건의 실익이 없음에도 무조건 선임을 권유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지고, 변호사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습니다. 정로는 정반대의 길을 택했습니다.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한 뒤 실익이 인정될 때에만 소송을 권해드리며, 그렇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더라도 오직 실력과 신뢰로 승부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광고 없이도 소개와 재의뢰만으로 운영이 유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파트너 변호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담당합니다
요즘 많은 의뢰인이 "내 사건이 신입 변호사에게 넘어가지는 않을까", "담당 변호사가 중간에 바뀌어 사건이 방치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정로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지 않으며, 구성원 전원이 다양한 로펌을 거친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어쏘시에이트 막내 변호사가 사건을 떠맡는 구조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번 맡은 사건은 처음 상담한 파트너 변호사가 끝까지 직접 책임지며, 담당 교체는 결코 없습니다. 4인의 변호사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모든 사건을 함께 고민하기에, 의뢰인의 사건이 책상 한쪽에 방치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두가 유죄를 예상한 사건에서도 무죄를 만들어냅니다
한 의뢰인은 4건의 중대 혐의를 받았고 주변 모두가 유죄를 확신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로는 1심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의뢰인은 "이 정도로 해주셨으니 설령 유죄가 선고되고 구속되더라도 더는 여한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과 이전에, 변호인이 얼마나 밤잠을 줄여가며 고민했는지 의뢰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타 로펌의 서면과 저희 서면을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 한 줄 한 줄에 담긴 치열함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사건에 진심을 다하는 변호인을 찾으신다면
학벌도, 경력의 화려함도, 로펌의 규모도 본질이 아닙니다. 의뢰인이 진정으로 살펴야 할 것은 '그 변호사가 내 사건에 얼마나 집중하고 진심을 다할 것인가'입니다. 누군가의 인생이 변호사의 펜 끝에 달려 있다는 무게를 정로는 매 순간 잊지 않습니다. 시세조종, 자본시장법 위반과 같이 인생을 좌우할 중대 사건일수록, 진심으로 사건에 몰입하는 변호인이 필요합니다. 후회 없는 결과를 약속드립니다.
FAQ
주가조작 시세조종으로 처벌되면 형량이 어느 정도인가요?
A. 자본시장법 제443조에 따라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3~5배 벌금에 처해집니다. 부당이득이 5억 원 이상이면 3년 이상 유기징역, 50억 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까지 가중됩니다. 또한 부당이득 환수와 과징금 부과까지 동반될 수 있어 실질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단순한 단타 매매도 시세조종으로 처벌받을 수 있나요?
A. 거래량과 호가 패턴이 인위적 시세 형성으로 평가될 경우 단타 매매도 시세조종으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시세조종 성립을 위해서는 '매매 유인 목적'이 입증되어야 하므로, 합리적 투자 판단이었음을 객관적 자료로 소명한다면 무혐의 또는 무죄 판단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통보를 받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금감원 조사 단계의 진술이 검찰 수사와 재판 결과를 좌우합니다. 통보를 받은 즉시 자본시장법 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인을 선임해 출석 전 진술 전략을 수립하고 거래내역을 정밀 분석해야 합니다. 변호인 없이 단독으로 출석해 임의 진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부당이득 산정액에 다툼의 여지가 있나요?
A. 부당이득은 매수단가, 매도단가, 시세조종 인과관계 있는 가격 변동분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실현이익과 미실현이익의 분리, 인과관계의 단절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검찰 산정액을 그대로 인정하면 형량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반드시 다투어야 할 핵심 쟁점입니다.
공범으로 함께 입건되었는데 진술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공모관계 입증 여부에 따라 죄책의 경중이 결정됩니다. 다른 관련자와 사전에 진술을 맞추는 행위는 위험하며, 각자 독립된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해야 합니다. 단순한 정보 공유와 시세조종 공모는 법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므로, 정밀한 변론을 통해 다툴 여지가 충분합니다.



